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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쉬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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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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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제왕절개로 낳고 바로 들어왔는데.. 
조용하니 너무 좋았어요~
너무 잘 쉬다가 갑니다~^^
 아침 점심 저녁 다 맛있고, 요즘 코로나때문에 밥도 같이 먹기 껄끄러운데 밥이랑 간식도 매번 방으로 가져다 주셨어요~ 
방 청소도 매일 와서 해주시고, 아기 모자동실 외에는 아기 케어도 너무 잘 해주셨어요~~
모유수유하는 방법과 유축 분유 타는것까지 다 알려주시고
너무 편안한 조리원 생활이었어요~
저는 일반 방에 있었는데 창문 있는 방으로 할껄 아쉬움이 조금 있었어요.. 조리원에 있는동안 비가 엄청 왔다는데 저는 비 보지도 못했네요~^^ ㅋㅋ
코로나때문에 다른 업체들은 많이 안 오신것 같은데 그래도 아기 모자 만드는곳이랑 모유수유 수업도 들을수 있었어요~
제가 조리원을 너무 늦게 알아보는 바람에 산전 마사지는 한번도 못 받고 다 산후로 받았어요~
조리원 들어오기 전에 병원에서 가슴이 너무 아퍼서 빨리 조리원으로 들어와서 마사지 받고 싶었는데 일요일인데도 오지마자 가슴 마사지 부터 해주셔서 너무 편안했어요~
다음날 산후 마사지도 해주셨는데 다리 부종이 바로 빠져버려서 너무 좋아요~~
시간 날때마다 파라핀이랑 반신욕 그리고 세라젬을 수시로 이용할수 있어서 애기 모유수유하고 계속 하면서 쉬었네요 ㅎㅎㅎㅎㅎ
집에 돌아가려니 막막하지만~ 
너무 잘 쉬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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