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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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열무 잘먹고 잘크는지 안부 전화받고 너무 감사해서 인사 드려요
집에와서 정신없이 지내다 열무 재워놓고 조리원 생각이 나서 글로 인사 드려요
조리원 있을때 너무 밥이 맛있어서 집에가면 재현해 봐야지 했었는데
여태 시도도 해보지 못하고 오늘 문득 삼시새끼 맛난밥 먹던 조리원이 그립네요 ㅎㅎ
요런것들 해먹어 보고 싶어서 요리법도 배우고 사진도 열심히 찍어 두고 했었는데 결국 그림에 떡이네요
요 맛있는밥 먹으려면 조리원에 다시 ~ 둘째? ^^ ㅎㅎㅎ
그리고 파프리카로 국물내서 고춧가루 안넣고 해주시던 물김치며 오이소박이도 너무 그리워요~
그대신 산모가 영양이 중요하다며 챙겨 주셨던 ***도 되 도록 잘 챙겨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변비에는 이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ㅎㅎ
요 딸랑이는 아직 미개봉이에요...
찍어 놓은 사진을 보다보니 우리 열무가 참~ 많은 사랑을 받았네요...
저도 열무 덕분에 호강한 엄마가 되었던거 같아요..
맛사지 실장님 맛사지도 오늘처럼 비가오는 날씨에는 그립네요..뜨끈뜨끈 지지고 싶어요~ㅋㅋㅋ
다들 잘 지내시죠?
둘째 낳으면 꼬옥 갈께요~
그대까지 건승하세요~^^
예쁜모습 많이 담아주셔서 감사해요~^^
우리열무 찍어주셨던 사진 기억나시죠?^^
이제 또 수유할 시간이네요...요녀서~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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