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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이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나 모를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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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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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가 분당이 아닌 저에게는 처음 조리원을 알아볼 때 어려움과 고민이 컸었어요. 병원 소재 산후조리원도 고민을 했었지만 가격 차이도 꽤 컸답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으로 분당 내에 조리원을 요리조리 찾아보니 많은 곳들이 나오더라구요. 그 중에서 디아망 산후조리원이 눈에 들어왔고 정보를 더 찾아보니 좋은 평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믿고 계약을 했고, 제 선택은 정말 더 좋았네요. 첫째 출산하고 조리원을 가지않았던 저라 조리원에 가면 뭘 어떻게 하는지 생각도 없었어요. 그런데 와서 지내보니 매끼 정성스럽게 챙겨주신 식사, 간식을 거의 남기지 않고 맛있게 먹었구요. 신생아실 선생님들 정말 좋으세요. 아기 한명한명 잘 보듬어 주시고, 내 아기처럼 케어를 참 잘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내일 퇴소하는 입장으로 아쉬운 마음이 너무 커서 선생님들 생각이 많이 날 것 같아요. 또 여사님이 방청소와 빨래도 매일 해주셔서 조리원 있는동안 깨끗하게 지냈어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유방마사지, 자가유방관리 교육, 신생아목욕 교육, 퇴소시 신생아 케어 교육, 초점책•모빌 만들기, 요가 등 프로그램도 많고 선물도 주신답니다. 조리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이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 프로그램 하다보면 시간이 그렇게 많이 남지도 않네요. 다 도움되는 거라 저는 열심히 참여했어요! 아직 적을 말이 더 많은데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조리원 생활은 몸도 많이 회복이 되었고, 좋은 기억만 남기고 간답니다. 분당 주변에서 조리원 선택하실 때 디아망 산후조리원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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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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