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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너무 좋은 조리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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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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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때 가지 않던 조리원을 둘째는 마지막이다 싶은 마음에 알아보게 되었어요. 이것저것 알아보니 가성비로 좋다는 디아망 산후조리원을 알게 됐고 한달이나 일찍 출산하게 되어 연락드리니 다행히 자리가 있어 들어가게 됐어요.
신생아 선생님들은 너무 베테랑이신 분들이라 아기 걱정 없이 제 몸만 생각하며 2주 잘 쉬다 왔어요~!

마사지 선생님들도 손이 어찌나 좋으신지 추가로 마사지 받았었고 부었던 몸이 입실 6일만에 싹 빠지고 땀도 쫙 뺐고 부종 없어지니 약2킬로가 훅 줄어서 놀랬어요ㅎ

유방 마사지도 받으며 마사지 원장님께서 잘 만져주셔서 양도 조금씩 늘어 퇴실했었네요~ 추가로도 마사지 받았어요^^

요가 수업도 들으면서 부지런히 제 몸 챙기며 관리했고, 식사도 맛있게 잘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침에 마사지 받고 오면 방에 놓아주셨던 쥬스도 맛있었고 점심과 저녁 후 주시는 간식도 너무 잘 먹었답니다.

원장님께서도 중간중간 잘 챙겨주셨고, 입실 선물도 본품으로 너무 좋은걸 주셔서 놀랬었네요ㅎ 병원갈 때면 신생아 선생님께서 꼼꼼하게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고요. 아기가 작아 직수를 초반에 못해 유축을 계속 했었는데 젖병과 깔대기를 세척해주시니 이건 정말 너무 좋았어요. 저는 유축만 해서 가져다주면 되니 너무 편하고 새벽 유축 후엔 바로 방에 와서 자고.. 지금 집에 와 유축하고 수유하고 하니 설거지하는 시간이 얼마나 힘든지ㅎㅎ

빨래를 하루만에 방으로 다 갖다 주시고 방청소도 매번 해주셔서 그것도 너무 편했어요~  조리원 생활하며 정말 너무 다 만족했고 제가 신경쓸꺼라곤 제 몸 빨리 회복하는 것밖에 없었어서 정말 조리원이라는 말대로 잘 조리했어요~
한분한분 너무 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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